아산 정우새마을금고(이사장 장기성)가 16일 온양5동을 찾아 라면 100상자를 기부했다.

정우새마을금고는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 이를 통해 전달 받은 라면은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기성 이사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드리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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