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사랑의 이불 기탁
하나님의 교회, 사랑의 이불 기탁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1.2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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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대표 김주철)가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완겸)에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품을 기탁했다.

   ★ 사진설명 :  후원품 전달식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왼쪽부터 세 번째 김완겸 읍장, 네 번째 황규민 하나님의교회 목사)
   하나님의 교회가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을 위한 이불을 기탁한 뒤 함께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60만원 상당의 이불로, 배방읍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15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주철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완겸 배방읍장은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줘 감사드리며,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허브화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품(식료품세트 등)을 전달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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