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두리장애인복지회(회장 고준희)가 지난 18일 아산시(시장 박경귀)에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고준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사)두리장애인복지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설립된 (사)두리장애인복지회는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을 통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향상을 통한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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