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한의약 총명한 백세 교실’ 개강
아산, ‘한의약 총명한 백세 교실’ 개강
  • 아산데스크
  • 승인 2023.01.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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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3월까지 읍면지역 경로당 11개소에서 '한의약 총명한 백세 교실'을 운영한다.

한의약 총명한 백세 교실 운영 모습
한의약 총명한 백세 교실 운영 모습

시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주 1회 교육으로 총 8주간 진행되며, 한방 양생과 치매 및 우울증 교육을 비롯해 동의보감 안마도인 기공체조와 명상·호흡법 등과 총명침 치료가 병행된다.

또 가방 만들기 미술공예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운영 경로당은 △염치읍 방현2리 △배방읍 구령1리 △송악면 강당2리 △탕정면 매곡리 △음봉면 동천1리 △둔포면 운교2리 △영인면 신운1리 △인주면 공세1리 △선장면 가산1리 △도고면 금산2리 △신창면 신달2리 등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비롯한 보건소 각종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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