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SP총괄, 설 맞이 소외계층에 선물세트 전달
삼성전자 TSP총괄, 설 맞이 소외계층에 선물세트 전달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1.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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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SP총괄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배방읍(읍장 김완겸)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을 찾아 노인, 장애인세대 등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 270세트(1천485만원 상당 갈비세트)를 전달했다.

 ※ 사진설명 : 설맞이 선물 전달식 기념사진 촬영 모습 (왼쪽부터 차례대로 송준규 삼성전자TSP총괄 사원대표, 고윤경 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장, 김완겸 배방읍장, 오병국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장, 장보윤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장)
 삼성전자 TSP총괄이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 270세트 전달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전달식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이장단협의회, 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 및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소외계층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완겸 읍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삼성전자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살기좋은 배방읍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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