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45개소 경로당에 후원물품 전달 ‘눈길’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45개소 경로당에 후원물품 전달 ‘눈길’
  • 아산데스크
  • 승인 2023.03.0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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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광영, 부녀회장 김민채)가 지난 3일 신창면 소재 경로당 45개소에 전기밥솥·냄비·프라이팬 등 주방용품을 후원해 눈길이다.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후원물품 전달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했다.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후원물품 전달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했다.

이광영 회장과 김민채 부녀회장은 "꽃동산 가꾸기, 김·미역판매, 옥수수재배 등으로 수익금을 마련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경로당에서 직접 식사해 드시는 어르신들께 보탬이 되고, 더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근 노인회장은 "마을의 경로당을 직접 찾아와 살피며 부족함을 채워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워했고, 김인우 신창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김장 나눔, 떡국 나눔,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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