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철우・부녀회장 최순자)가 지난 29일 마을별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80만원의 미역판매 수익금으로 명절 선물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박철우 회장은 "추운 겨울이 다 지나지 않아 주위의 이웃에 대한 더 큰 관심이 필요한 시기며, 선물을 받으신 분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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