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송악면 제1기 주민자치회 출범 및 정기회의가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날 제1기 송악면 주민자치회는 총 46명의 위원으로 구성, 참여 자치 실현을 위해 지역 현안 논의 및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참여 플랫폼 구실을 하게 된다.

또 정기회의를 통해 포부를 밝힌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송악면 발전을 위해 역량을 다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다.

첫 송악면 주민자치회의 회장에 이규정 위원이 선출됐으며, 함께 이끌어갈 임원진(부회장 2명, 감사 2명)도 구성했다.

신임 이규정 회장은 "송악면 주민자치회 초대 회장이 돼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위원들과 함께 송악면 주민자치회가 아산을 넘어 전국 최고의 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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