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중대 재해 예방·대응 ‘총력’
아산, 중대 재해 예방·대응 ‘총력’
  • 아산데스크
  • 승인 2023.05.0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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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공공시설 중대 재해 제로화 구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기 안전보건교육 진행 모습
2023년 정기안전보건교육 진행 모습

시는 지난 1월 중대 재해 예방 종합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1분기 626명 대상 정기안전보건교육 △부서별 관리감독자 94명 선임 및 교육 △종사자 133명 대상 보건상담 운영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6개 부서 위험성평가 추진 △9개 부서 작업환경 측정 △공중이용시설 90개소 점검 △현업 공공사업장 상시 순회 점검 등을 추진 중이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예방사업을 펼쳐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 건강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용노동부의 중대 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철저한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통해 위험 요소를 발굴 및 제거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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