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기업(대표 전병선)이 지난 16일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강한용・민간단장 이규일)에 관내 저소득층 홀로 어르신을 위한 백미 32포를 후원했다.
기탁된 백미(10kg) 32포는 가족과 단절된 홀로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병선 대표는 "가족이 무척 그립지만 여러 사정상 홀로 계실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늘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규일 행복키움추진단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또 나눔 실천에 동참한 신원기업(대표)에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신원기업(주)는 지난 2015년 7월 설립된 폐기물 재활용 비철금속 제조업체로,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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