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인주면, ‘복지이장이 간다!’ 특화사업 눈길
아산 인주면, ‘복지이장이 간다!’ 특화사업 눈길
  • 아산데스크
  • 승인 2023.07.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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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주면(면장 심흥섭)이 지난 14일 복지이장 특화사업 2탄으로 '혹서기·혹한기 물러가라! 복지 이장이 간다!'를 운영해 눈길이다.

'복지이장이 간다' 진행 모습
'복지이장이 간다' 진행 모습

이는 각 마을의 소외계층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에어컨과 선풍기 등 가전제품 고장 여부 등 위험 요소를 확인했다.

또 '복지 이장이 간다!'는 폭염 피해 및 한파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더위와 추위에 취약한 세대를 해당 마을의 이장이 후원물품을 준비해 해당 세대를 방문 및 생활실태와 가전 고장 등 위험 요소를 확인하는 '인주면 복지이장 특화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문방1리 김용민 이장은 "마을주민 중 특히 더위와 추위에 취약한 주민들을 한 번 더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복지이장으로서 이웃에 좀 더 관심을 가지며 따뜻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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