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이 지난 11일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영준)에서 월례회의 및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온양4동 복지허브 활성화를 위해 행복키움추진단 2월 정기회의를 마친 후 손수 준비한 사랑의 밑반찬과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연계를 통해 지원받은 식료품(닭고기, 음료수, 간식류 등)을 소외계층 31가구에 전달했다.

박길남 단장은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홍영준 온양4동장은 "바쁜데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스한 손길에 뜻있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데스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