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시지회, 온양3동 소외계층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전개
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시지회, 온양3동 소외계층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전개
  • 아산데스크
  • 승인 2023.09.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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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시지회(지회장 이재훈)가 지난 3일 온양3동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의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해 눈길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 전개 모습

사업 대상자는 기관지와 관절 질환을 앓고 있어 집 청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불량한 위생환경에 노출돼 있어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특임자회 아산시지회(지회장 이재훈)는 청소 봉사를 진행해 안전하고 청결한 집으로 재탄생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훈 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자 온양3동장은 "바쁜 중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해 준 특수임무유공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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