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함께해유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 폼 美쳤다’ 축제 성료
아산 함께해유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 폼 美쳤다’ 축제 성료
  • 박순동 기자
  • 승인 2023.09.10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정식 충남도의원·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에 방과후 사회복지시설 운영 적극 관심 공로 감사패 전달

아산 함께해유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노식)이 지난 9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제3회 함께해U 청소년축제 '청소년 폼 美쳤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축제를 마친 후 청소년들과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했다.
축제를 마친 후 청소년들과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 오일장과 주말을 맞아 역전광장을 찾은 시민들과 아동 및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가운데 2023년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청소년 활동가 양성사업 일환으로 충남도와 아산시의 지원을 받아 마련했다.

또 주요 행사는 오전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음악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다양한 예술 공연을 진행하고, 이어 오후는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배운 체험 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아동 및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강사와 실습생으로 재능기부로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했다.

아울러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 강훈식 의원(더민주당, 충남 아산시을), 일자리경제과 최순희 과장 등이 내빈이 참석해 협동조합 관계자와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격려 인사를 나눴다.

박노식 대표가 이기애 부의장(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했다.
박노식 대표가 이기애 부의장(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했다.

이어 함께해유사회적협동조합은 그동안 방과후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적극적인 관심으로 지원을 해준 박정식 충남도의원(아산3·국민의힘, 교육위원회) 과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온양4동·신창·선장·도고)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여기에 행사 지원단체로 참여해 행사장 통제 및 안전요원으로 활동해준 온양역전자율방범대 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함께해유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에서 방과후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시설장들과 방과후 강사 및 사회봉사 단체 대표 등이 뜻을 함께해 설립했다.

또 현재 LH연화지역아동센터·방축지역아동센터·비전1318지역아동센터·소화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음봉복합문화센터 내 다함께돌봄센터의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