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시지회(지회장 이재훈)가 지난 11일 온양6동(동장 강환달·단장 이범영)과 지역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특임자회 아산지회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등의 후원을 약속하고,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재훈 지회장은 "영구임대아파트 등 온양6동에 소외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환달 동장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 온양6동과도 함께 해줘 감사드리며, 많은 분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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