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북부신협, 영인면 내 소외계층 위한 ‘행복한집 프로젝트’ 전개
아산북부신협, 영인면 내 소외계층 위한 ‘행복한집 프로젝트’ 전개
  • 아산데스크
  • 승인 2023.09.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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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북부신협(이사장 이우열)과 영인면이 지난 22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고 묵은 때를 정리하는 등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전개해 눈길이다.

사진: ‘행복한집 프로젝트’ 실시 기념사진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전개한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도배장판으로 새롭게 단장된 집을 본 대상자 K씨는 "도배장판이 오래되고 곰팡이가 피는 등 취약한 환경이었는데, 깨끗하게 탈바꿈해 너무 기쁘다. 도움을 줘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아산북부신협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집수리를 추진해왔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추진을 못 하다가 올해 다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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