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88자율방범대와 합동제설작업 '구슬땀'
온양3동, 88자율방범대와 합동제설작업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2.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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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동장 김형관)이 19일 88자율방범대(대장 장성준)와 함께 대설예비특보에 지역민의 안전을 걱정하며 효율적인 제설작업 방안을 모색했다.

온양3동이 88자율방범대와 함께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사진제공 : 아산시청)
온양3동이 88자율방범대와 함께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새벽 2시20분 대설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행복센터 직원과 88대 소속 대원을 소집한 후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제설작업은 제설기 장착 트럭을 이용해 이면도로와 상습결빙지역 위주로 진행했으며, 다행히 동틀 녘에 비로 바뀌어 제설작업이 종료됐다.

한편 온양3동과 88자율방범대는 제설작업뿐 아니라 각종 재난현장에서 항상 함께하며, 민관협력의 우수사례로 타 단체의 모범이 돼왔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장성준 88자율방범대 대장과 대원들의 제설작업 등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의 폭을 확대 및 지속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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