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스파비스(대표 김성일)가 지난 9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인묵)·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재영)과 후원기관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보윤) 및 쌍룡초등학교(교장 남의현)와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협약을 통해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과 쌍룡초등학교 학생(유치원, 1~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산 스파비스 이용권과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해 주기로 했으며,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물놀이 후 아동들의 식사를 후원하기로 했다. 

김성일 대표는 "음봉면의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후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정인묵 음봉면장은 "앞으로도 음봉면 아동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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