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행복키움, 희망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아산시 행복키움, 희망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 아산데스크
  • 승인 2023.11.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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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저장 강박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사진: 청소 장면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 모습

시 행복키움추진단은 희망봉사단(단장 이기성)과 함께 지난 12일 배방읍에 거주하는 유모씨(남·82) 집에 방문해 비위생적인 주거 공간을 청소하고 보수하는 등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이기성 희망봉사단장은 "희망봉사단원들은 각자의 전문기술을 활용해 11년째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의 주거 취약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봉사단은 지난 5월 관내 13개 기관과 공동으로 '저장 강박 의심 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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