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 아산시의원(국민의힘, 온양1·2·3동)이 최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6회 2023년 글로벌 기부문화 공헌 대상에서 '지방의회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은 국제언론인클럽재단과 대한장애인복지신문 및 기부천사클럽이 주관해 글로벌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국제·정치·사회·문화·교육·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기부문화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 등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이다.

또 박효진 의원은 나눔 정신을 기본으로 한 기부문화가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부문화에 참여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효진 의원은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이란 좋은 상을 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주민을 세밀히 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효진 의원이 의정활동 관계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20일 아산시의회 의장실에서 김희영 의장이 상장을 전수했다.

이동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