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2일 관내 주요 도시개발사업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직원 10여명은 시와 민간에서 진행 중인 사업 현장 10여 곳을 찾아 추진 현황과 안전 사항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조 부시장은 "2030년에 펼쳐질 아산시의 미래는 지금 개발사업으로 만들어진다"며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심도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체계적인 교통계획 수립과 원주민들이 개발사업에 따른 불편 없이 정착할 수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현재 △모종샛들지구·풍기역지구·권곡뜰 일원 △탕정지구 △신도시센트럴시티 △배방휴대지구사업 등 동시다발적인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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