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하늘성교회, 도고면 행복키움에 백미 800kg 기부
아산 하늘성교회, 도고면 행복키움에 백미 800kg 기부
  • 아산데스크
  • 승인 2023.11.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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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하늘성교회(담임목사 정무동)가 지난 22일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800kg(2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사진: 후원품 전달 사진
백미 전달 후 기념촬영했다.

하늘성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해왔으며, 후원품은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늘성교회 정무동 목사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희 도고면장은 "단순한 쌀 후원이 아니라 공동체에 선한 영향을 주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전달받았다"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쌀이 꼭 필요한 관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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