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나스테크(대표 박재연)가 지난 23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인우·박희성)과 저소득가정을 지원하는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나스테크는 이번 협약으로 신창면 저소득가정에 연탄 1천500장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박재연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요즘, 추위가 더해질수록 더욱 힘든 생활을 이어갈 저소득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에 온기를 전하는 뜻 깊은 후원과 봉사가 지속되도록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희성 단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준 ㈜나스테크에 감사를 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나스테크는 지난해도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하며 임직원이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 전달 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는 12월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가정 3가정에 연탄 1천500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산데스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