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3일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제339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시 안전총괄과와 자율방재단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화재 및 산불 등 사회재난 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누리집(www.safetyreport.go.kr) 또는 앱(App)을 통한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 위험 요인 신고 안내 홍보지와 핫팩 및 담요 등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들 모두 생활 속 안전신문고 신고를 실천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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