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진 아산시의원,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신미진 아산시의원,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 편집=김연자 기자
  • 승인 2023.11.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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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진 아산시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제24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발의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8일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신미진 의원이 조례안을 설명하고 있다.
신미진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조례안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의 관리위탁의 자격을 보다 포괄적으로 문구를 수정하는 등 문화센터의 유연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기 위해 운영 및 관리위탁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신미진 의원은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현 상황을 반영하고, 문화예술 분야 등 전문성을 가진 단체들의 위탁운영을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등 더욱 다양하고 활기찬 문화행사의 중심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조례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2월 4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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