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코닝정밀소재가 지난 30일 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에 주택용소방시설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은 지역의 대형기업체에서 화재취약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 단독경보형 감지기 470개를 아산소방서에 지정 기부했다.
한편 코닝정밀소재는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장치용 유리 제조사로, 특수 유리 및 세리믹과 광 물리학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활용해 사람들의 삶을 바꿔놓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주동일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예방에 앞장서준 코닝정밀소재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공헌기증을 통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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