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비젼봉사단(이사장 김길년, 단장 오영재)이 지난 2일 온양4동 변현숙 새마을부녀회장 및 천철호 아산시의원과 함께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전개, 눈길이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보일러 배관이 동파돼 누수로 피해를 본 어려운 가정이 있다는 소식에 천철호 의원이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아산비젼봉사단과 변현숙 새마을부녀회장 등 지역의 봉사자들과 함께 추진한 것이다.
도움을 받은 가정의 어르신은 "갑자기 집 전체로 벌어진 피해에 형편이 어려워 해결도 못하고 눈물만 났는데, 이렇게 모두가 도와주니 정말 이 은혜를 어찌할지 모르겠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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