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일, 아산 온양6동 행복키움에 소외계층 지원 후원금 200만원 전달
㈜광일, 아산 온양6동 행복키움에 소외계층 지원 후원금 200만원 전달
  • 아산데스크
  • 승인 2023.12.1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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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풍기동 소재 ㈜광일 아산공장(부사장 정진경)이 지난 12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강환달·단장 이범영)을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강환달 동장, 김영기 풍기1통장, 정진경 부사장, 이범영 행복키움추진단장, 전현철 부장, 서천식 천사회장이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했다.
(왼쪽부터)강환달 동장, 김영기 풍기1통장, 정진경 부사장, 이범영 행복키움추진단장, 전현철 부장, 서천식 천사회장이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했다.

정진경 부사장은 "경기가 위축되고 추운 계절이 되면서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원들의 모임인 '천사회'와 함께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관내에 있는 오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항상 생각하는 모습이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강환달 동장은 "이번 후원 덕분에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일 아산공장은 해마다 온양6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명절 선물 세트와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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