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천동에 소재한 세흥상사(대표 이종수)가 지난 15일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연말 선물세트 88상자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김정자, 민간단장 박충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취약계층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종수 대표는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자·박충서 온양3동 행복키움 공동단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 준 세흥상사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드리겠다"고 고마워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아산데스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