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둔포 화승케미칼 노조, 둔포면에 사랑의 쌀 후원
아산 둔포 화승케미칼 노조, 둔포면에 사랑의 쌀 후원
  • 아산데스크
  • 승인 2023.12.19 0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 둔포면 화승케미칼 노동조합(위원장 이경남)이 매년 둔포면에 사랑의 쌀을 후원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어김 없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눈길이다.

후원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했다.
후원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했다.

화승케미칼 노조는 지난 18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민간단장 유영숙, 공공단장 최경만)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둔포면 소외계층을 위해 10kg 쌀 60포를 후원했다.

이경남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영숙 민간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줘 감사하다. 후원해 준 쌀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화승케미칼은 필름·화학·컴파운드 등 정밀화학 분야 전문기업으로, 노동조합에서 지난 10년간 사랑의 쌀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