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모종동에 소재한 아산북부신협 동행지점(지점장 김학민)이 지난 18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김정자, 민간단장 박충서)에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해 눈길이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생활필수품 50상자, 전기매트 9개, 겨울이불 14개 등으로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학민 지점장은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리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자·박충서 공동단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 준 아산북부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드리겠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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