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용화마을신도브래뉴아파트 입주자대표회(회장 김재관)가 지난 22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경숙)에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10만1천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용화마을신도브래뉴아파트 입주민들이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자체적인 입주민 모금 활동을 통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재관 입주자대표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송경숙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성을 모아 준 용화마을신도브래뉴아파트 입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며,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행정팀(☏041-537-37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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