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풍기이지더원1차 아파트 입주민 일동이 지난 27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강환달, 단장 이범영)에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아파트 입주민들이 수일동안 기부 활동을 통해 준비한 것으로, 라면 총 36상자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낙주 아산 풍기이지더원1차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작년에 이어 주민들의 참여로 이렇게 기부하게 돼 기쁘고, 많지는 않지만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범영 단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해 줘 감사하고, 모두에게 좀 더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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