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천동 소재 153갈비마을(대표 이의중)이 지난 27일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유해조, 단장 강준구)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은 온양2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복키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의중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해조 동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이의중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전해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이의중 대표는 온양2동 주민자치회 교육문화분과장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온양2동 행복키움사업에 정기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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