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면 매곡리 소재 푸른나래태권도교육관(관장 장원준)이 지난 28일 탕정면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라면 860개를 기부했다.

이번 물품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생과 원생들이 함께 직접 모았으며, '따뜻한 한 해 보내세요'란 응원의 문구와 함께 전달됐다.

이에 이두열 면장은 "라면을 기부해 나눔에 동참해 준 선생과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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