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충남아산시갑 복기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갑진년 새해 지난 1일 첫 일정으로 지지자들과 함께 해맞이 행사 참석 및 현충사를 참배했다.

복 예비후보는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남산에 모인 아산시민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한 후, 아산시민·지지자들과 함께 현충사를 찾아 참배했다.

그는 참배 후 방명록에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해 22대 총선 승리!'란 글을 남겨 제22대 총선승리에 대한 강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복 예비후보는 현충사 정문 앞에서 아산시민들과 지지자들을 향해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키셨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린다. 그런데 그의 충절과 애국심을 이어야 할 우리 군인들이 어떻게 독도가 분쟁지역으로 표기된 국방백서를 봐야 하나. 이는 윤 정권의 잘못된 역사 인식이 반영된 결과"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저 복기왕이 반드시 승리해서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고, 민심이 정치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복기왕의 승리가 아산시민의 승리, 국민의 승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제22대 총선 특별취재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