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30분 아산 디바인밸리(모나무르 맞은편)서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오는 6일 오후 2시 30분 아산 디바인밸리(아산시 순천향로 623)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날 '아산의 노래'란 서적을 발간한 전만권 위원장은 "지난 34년간의 공직생활 속에서도 늘 어머니의 품속 같은 고향 아산을 그리워했으며, 그 간절한 마음이 책속에 담겨있다"며 "본인 삶의 진솔함을 책에 담아 꿈과 희망을 함께 이야기하기 위해 출판기념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전만권이 부르는 '아산의 노래'를 함께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초대했다.
전 위원장의 '아산의 노래'에는 도시행정·재난안전·정책수립 등의 행정 전문가인 저자의 모습을 각 분야에서 만난 동료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엿볼 수 있으며, 특히 포항지진 사태 때 현장 지휘를 지켜본 동료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담겨있다.
한편 전만권 위원장은 온양고 및 원광대 학사·명지대 대학원 공학석사·국민대 대학원 행정학박사 학위를 수료했으며, 1994년 대통령 표창·2001년 근정포장·2007년 국무총리 표창·2012년 녹조근정훈장·2022년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그는 8급 토목직으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자치부 균형개발팀 토목사무관, 안행부 지역발전정책관 지역발전과 기술서기관,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행안부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천안시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이사관(2급)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특히 34년간 도시행정·재난안전·정책수립 등 작금의 국가적 위기상황과 지역적 난제 해결에 앞장서 온 능력 있는 인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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