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 ‘아산의 노래’ 출판기념회 개최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 ‘아산의 노래’ 출판기념회 개최
  • 편집=김연자 기자
  • 승인 2024.01.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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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2시30분 아산 디바인밸리(모나무르 맞은편)서

전만권 출판기념회 초청 홍보물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오는 6일 오후 2시 30분 아산 디바인밸리(아산시 순천향로 623)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날 '아산의 노래'란 서적을 발간한 전만권 위원장은 "지난  34년간의 공직생활 속에서도 늘 어머니의 품속 같은 고향 아산을 그리워했으며, 그 간절한 마음이 책속에 담겨있다"며 "본인 삶의 진솔함을 책에 담아 꿈과 희망을 함께 이야기하기 위해 출판기념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전만권이 부르는 '아산의 노래'를 함께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초대했다.

전 위원장의 '아산의 노래'에는 도시행정·재난안전·정책수립 등의 행정 전문가인 저자의 모습을 각 분야에서 만난 동료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엿볼 수 있으며, 특히 포항지진 사태 때 현장 지휘를 지켜본 동료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담겨있다.

한편 전만권 위원장은 온양고 및 원광대 학사·명지대 대학원 공학석사·국민대 대학원 행정학박사 학위를 수료했으며, 1994년 대통령 표창·2001년 근정포장·2007년 국무총리 표창·2012년 녹조근정훈장·2022년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그는 8급 토목직으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자치부 균형개발팀 토목사무관, 안행부 지역발전정책관 지역발전과 기술서기관,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행안부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천안시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이사관(2급)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특히 34년간 도시행정·재난안전·정책수립 등 작금의 국가적 위기상황과 지역적 난제 해결에 앞장서 온 능력 있는 인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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