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청년회, 독거어르신 집수리 봉사 눈길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청년회, 독거어르신 집수리 봉사 눈길
  • 아산데스크
  • 승인 2024.01.1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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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청년회(회장 윤형근)가 지난 13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집수리 봉사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집수리 봉사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이날 아산시지회 청년회는 봉사자들과 함께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충서)에서 추천한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가스보일러 및 변기커버 교체 등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조성했다.

윤형근 청년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펼침으로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효근 동장은 "추운 겨울철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어르신이 지내실 수 있도록 저소득층 주거복지 증진에 협력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도 소외이웃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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