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署, 유원대와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 점검 실시
아산署, 유원대와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 점검 실시
  • 안계찬 시민기자
  • 승인 2024.01.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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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가 성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 범죄 유발 환경 사전 차단을 위해 유원대 교직원 및 학생과 합동으로 교내 화장실 50개소에 대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성폭력 등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합동 점검 및 성폭력 등 예방 캠페인 전개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이날 점검은 고성능 탐지기를 활용해 학생회관과 강의동 화장실 등에 불법 카메라가 설치돼 있는지를 탐지하고, 불법카메라 촬영에 대한 경고문이 인쇄된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영도 서장은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분위기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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