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인주면 행복키움, ‘2024년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 추진
아산 인주면 행복키움, ‘2024년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 추진
  • 아산데스크
  • 승인 2024.01.19 0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최경만·이규일)이 지난 18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을 추진한다.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단체 기념촬영했다.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생필품 꾸러미를 준비한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은 행복키움추진단원과 지속적 관심이 필요한 고위험가구 간 1대 1결연을 맺어 매월 가가호호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안부 및 건강상태 확인과 애로사항 청취 등 모니터링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이규일 단장은 "추운 날씨지만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와 집은 따뜻한지 등 직접 확인할 수 있고, 후원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경만 인주면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애써주는 추진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에서도 추진단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이 살맛나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워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