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 본격 추진
아산,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 본격 추진
  • 아산데스크
  • 승인 2024.01.2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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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을 22일부터 추진한다.

사진 설명: 농기계 수리  
농업기계 수리 모습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은 아산시가 시비를 활용해 추진하는 충청권 유일 특수 시책사업으로,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올해부터 농가당 5기종 4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신청은 농업인이 면세유 공급 대상으로 농협에 등록한 농업기계를 지정된 21개 농업기계 수리점에서 수리한 후 수리 확인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을 통해 농작업 효율을 증대시키고, 농업기계 사용 수명을 연장해 아산시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확인 또는 농업기계교육팀(☏041-537-38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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