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새마을회(회장 최동석)와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회장 변현숙)가 공동 주관으로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눈길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16일에 이은 두 번째 연탄 나눔 행사다.

(사)좋은이웃중앙회(중앙회장 김소당)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기부한 연탄 1천400장을 아산시새마을회와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 회원 60여 명이 온천동 일원 두 가정에 700장씩 전달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1월 1일 해맞이 떡국 봉사를 시작으로 매년 반찬 나누기, 사회복지시설 방역 봉사,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박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