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2월 29일까지 여성농업인 대상 건강지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3년 여성농업인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중 희망자를 모집해 주 2회 4주 동안 시보건소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영양관리 교육 △스트레칭 △기공체조 △발맛사지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조기증상과 대처방안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동민 시보건소장은 "농한기를 이용한 여성농업인 건강지키기 프로그램을 통해 심뇌혈관 질환과 비만 예방을 위한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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