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 라면 100상자 기탁
정우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 라면 100상자 기탁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2.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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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새마을금고(이사장 장기성)가 지난 26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홍언순)에 라면 100상자를 기증했다.

 ※ 사진설명 : 정우새마을금고에서 라면100box 전달식 장면
정우새마을금고가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했다.(사진제공 : 아산시청)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쌀을 한 줌씩 덜어 좀도리에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했던 옛 전통을 오늘날 되살려 사랑은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장기성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에서 1998년 외환위기때부터 실시해 온 사랑의 좀도리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언순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 줘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온양3동 복지공동체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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