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나눔터봉사단(회장 이은성)이 지난 5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선장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휴지 20팩)을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진화)에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이은성 회장은 "설을 맞아 선장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화 단장은 "나눔터봉사단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터봉사단은 지난 2014년에 창립한 이후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 기부, 이·미용 봉사, 냉·난방기 클리닝 서비스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아산데스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