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설 명절 맞아 현장근무자 격려 나서
박경귀 아산시장, 설 명절 맞아 현장근무자 격려 나서
  • 아산데스크
  • 승인 2024.02.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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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현업부서 현장근무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현장방문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 현장근로자 격려방문 및 격려금 전달 장면
박경귀 아산시장이 현장근로자 격려 및 격려금을 전달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현재 아산시는 환경미화원, 쓰레기 배출지도 및 매립장 환경정비, 노점상 단속반, 도로보수반, 주정차 단속반, 불법 현수막 제거반, 공공시설관리, 수도검침원, 누수수리반, 하수도준설원 등 11개 부서 124명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도로보수반·수도사업소·환경미화원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5개 부서 101명에게 격려금으로 아산사랑상품권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6개 부서 23명에 대해 개별 부서장을 통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시민을 위한 최일선 생활 현장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근무자의 노고에 39만 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울 때나 추울 때나 수고해 주는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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