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온양온천역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이동통로인 시내 도로에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 빈발 지역으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온양중로3-7호(구아식스) 도시계획도로 확포장을 위한 건축물 해체를 완료했다.
설 이후 도로확포장 공사(2월 14일~5월 30일)를 추진한다.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건축물 해체 기간 동안 주민들의 협조로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됐으며,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확포장 공사까지 불편하더라도 조금 만 더 협조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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