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지사장 강창구)가 지난 6일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보윤)과 함께 설날을 맞아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따뜻한 설맞이 물품 나누기 행사'에 참여, 저소득가정 200여 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는 매년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은 물품 전달과 함께 방문한 세대의 이웃들에게 말벗이 돼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건강 검진 및 제도 홍보를 실시해 건강보험이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평생 친구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강창구 지사장은 "2024년 설을 맞아 아름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눠 마음이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추후에도 관내 취약계층에 항상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