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우재원‧공판석)이 지난 6일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가정에 후원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 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회장 신동희)도 백미 70kg를 함께 후원해 풍성함을 더했다.

추진단원들은 취약계층 165가구를 가정 방문해 명절인사와 함께 떡국떡, 고기, 후원반찬,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우재원 단장은 "행복키움추진단의 작은 정성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에 온기가 깃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가정방문 할 때 반가움 가득한 얼굴들을 보며 행복키움추진단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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