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둔포 천안신강양꼬치 2호점, 결연 아동에 후원물품 전달
아산 둔포 천안신강양꼬치 2호점, 결연 아동에 후원물품 전달
  • 아산데스크
  • 승인 2024.02.09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 둔포면 소재 천안신강양꼬치 2호점(대표 방군철)이 지난 7일 "후원하고 있는 결연 아동 두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오배환, 민간단장 유영숙)에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사진 설명: 후원물품 사진
천안신강양꼬치 2호점이 후원한 물품

방군철 대표는 둔포면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아동 두 명에게 지난 2018년부터 매월 1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 때마다 결연아동 가정에 50만원 상당의 명절맞이 후원물품을 꾸준히 지원해주고 있다.  

올해도 쌀20kg 2포, 화장지 2팩, 천혜향 2상자, 배선물세트 2상자, 김 선물세트 2상자, 선물세트 4상자, 빵 8종류 등 후원물품을 직접 준비해 전달을 부탁했다.

방군철 대표는 "결연 아동들이 외로운 명절을 보내지 않고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아동들이 큰 기쁨을 느낀다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오배환 둔포면장은 "지난 2018년부터 빠짐없이 아낌없는 후원을 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방군철 대표의 마음처럼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워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